SMK x BLUEORB Swimwear Collection
Reconnect with nature
우리의 습관으로 인해 환경을 헤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만들어졌으니, 이제 그 폐기물들을 재활용하여 순환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보이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탄생한 친환경 재생 원단입니다. 오브백은 리사이클 폴리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미술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그것을 웨어러블한 패션 아이템으로 풀어내는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VLEEDA)와 협업하여 패턴을 완성하였습니다. 패턴은 제판 공정이 없어 에너지 사용이 절감되고 폐수 발생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염색/날염 공정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DTP (Digital Textile Printing) 공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브백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적극적으로 풀어낸 제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