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임팩트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오브(BLUEORB)는 자연을 향한 사랑은 라이프스타일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구석구석 쌓여있는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느끼는 자유로움과 
간결한 생활방식은 우리가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과 오래도록 공존할 수 있게 합니다. 
블루오브는(BLUEORB)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내세우기보다는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가치를 경험하고 점차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재사용, 재활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필요한 것을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용을 돕고 사용자의 취향과 삶의 방식을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블루오브는 당신이 일상에서 진정성 있게 자연을 마주하는 연습을 시작할 기회입니다.
"The idea was simple: because companies profit from the resources they take from the earth,
they should protect those resources."

-1% FOR THE PLANET-


블루오브는 1% FOR THE PLANET 멤버로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노력하는 풀뿌리 환경단체에게 매년 매출 1%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1% For the Planet은  건강한 지구를 위해 비즈니스, 비영리, 개인 멤버들이 모여 만든  글로벌 환경 네트워크로 기후, 음식, 땅, 오염, 물 그리고 야생 동식물의 생태계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포커스를 두고,  지속가능한 환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입된 멤버는 3,000명, 지원받은 환경 단체는 40개국 2,000여곳에 이릅니다.
1%FTP는 기업이, 브랜드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지구의 자원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연과 그 자원을 지켜내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합니다.

블루오브 역시 대안에 그치지 않고, 그 대안이 여러분의 일상이 되길,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1%가 모여 더욱 크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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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RB SHOP
Sustainable Options for You

Recycled Leather Goods 

우리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패션. 그 패션을 완성하는 소재 중 고급스러움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가죽입니다. 우리가 입고 걸치거나 바닥에 깔기도 하는 천연 가죽을 얻기 위해서는 매년 다양한 동물들이 대량으로 희생되는 것이 현실. 그러한 희생 뒤 만들어지는 가죽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가죽 부산물. 쓰레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부산물들을 재활용함으로써 선순환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있는 것 부터 바꿔보자’에서 시작 된 블루오브의 레더 굿즈 라인입니다.

Simple, sustainable choice for your everyday use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제작한 이치백은 룩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자주, 오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했습니다. 눈에 편안한 컬러들과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치백은 원단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방 바닥부 절단면이 없는 패턴으로 한 장의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튼튼한 수납이 가능한 동시에, 재단으로 버려지는 원단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지구를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가치소비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제작한 이치백이 그 첫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SMOOTHIE PLUM

 

AZALEA PINK

 

GENTLE GRAY

 

PHANTOM GRAY

 

FOREST GREEN

 

MILANO RED

 

LAVENDER GREY

 

BRICK RED

 

NATULON® 

리사이클 이치백 라인은 말 그대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면서, 파우치도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제품의 바디도 중요하지만 부자제 역시도  YKK사의 NATULON® 지퍼를 활용하면서 환경을 생각한 흔적이 조금 더 뭍어나는제품을 제작했습니다. 

NATULON® 지퍼 역시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버린 PET병들을 재활용하여, 잘게 부순 펠렛 형태로 만든 후, 원사를 뽑아 지퍼 테이프를 완성하고, 최종으로 제품에 적용됩니다. 이를 계기로 부자재 역시 환경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며 바꿔 나가려고 합니다. 대안에서 그치지 않고, 저희의 대안이 여러분의 일상에 녹아들길 바랍니다. 

S M K x BLUEORB Swimwear Collection 

환경을 사랑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SMK와 블루오브(BLUEORB)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친환경 패션 수영복입니다.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되살린 재생나일론 섬유 에코닐(ECONYL®)에 프렌치 감성을 더하여 우아하고 편안하면서도 내구성이 탄탄한 수영복으로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새 나일론의 기능을 재현하는 재생 나일론 섬유 에코닐(ECONYL®)을 활용하여 버려진 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에코닐(ECONYL®) 재생 시스템은 바다에 버려진 그물망과 각종 낡은 카페트나 폐원단 등과 같은 나일론 폐기물을 재활용합니다. 다양한 소재들이 처음에 회복기를 거치고 분류가 되면, 재생 과정을 통해 섬유로 만들어진 후 재사용이 이루어지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에 기여합니다. 
 

Ocean and me

편안한 착용감은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온전히 바다와 나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ECONYL® Regenerated yarn
 
Nylon waste from landfills and oceans are regenerated and is transformed into ECONYL® that is just as good as brand new nylon. It can be recycled, recreated and remoulded again and again.
 
 

 



습관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이 들 땐 디자이너들의 가치와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그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험을 통해 가치를 알게 되고, 스토리를 알게 되면 더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에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물론 그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우리들의 몫이죠.

SMK x BLUEORB

BODYSUIT 

 

BIKINI Set (Panty)

 

BIKINI Set (Shorts)

 

BLUEORB x VLEEDA

우리의 습관으로 인해 환경을 헤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만들어졌으니, 이제 그 폐기물들을 재활용하여 순환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보이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탄생한 친환경 재생 원단입니다. 오브백은 리사이클 폴리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미술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그것을 웨어러블한 패션 아이템으로 풀어내는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VLEEDA)와 협업하여 패턴을 완성하였습니다. 패턴은 제판 공정이 없어 에너지 사용이 절감되고 폐수 발생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염색/날염 공정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DTP (Digital Textile Printing) 공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브백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적극적으로 풀어낸 제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