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YOUR   IMAGINATION   BECOMES   YOUR   REALITY!

'친환경 패션연구소' 안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을 찾아보며 R&D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품화와 유통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환경 친화적인 소재들을 사용하며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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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 DEVELOPMENT 

(주)아트임팩트는 친환경 바나나 원단 바나텍스가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는 
DTP (Digital Textile Printing) 설비를 활용하여 염색공정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을 찾아보며 친환경 소재의 R&D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제품화와 유통확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제안하여 지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BANANA PROJECT 

아트임팩트는 화학비료와 물을 많이 써야하는 면 대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캔버스 느낌의 소재를 만들고 싶었고, 1년이 넘게 리서치를 했습니다. 수입한 원단으로 시제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연구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섬유개발에 힘쓴 긴 노력 끝에 드디어 바나나 섬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바카(abaca)라고 불리는 바나나 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바나나 섬유 아바셀(abacell)로 제작한 바나텍스(BANATEX™)는 내구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고, 항균, 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100%생분해 되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입니다. 

BANATEX™

바나텍스는 린넨과 면의 중간쯤 되는 느낌을 갖습니다. 거친 표면의 린넨 보다는 부드럽지만 면 보다는 단단한 속성을 갖기에 혼방을 하지 않은 100% 바나나섬유는 가방, 아우터 의류, 신발 등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가볍고 단단하여 내구성이 좋고, 항균과 소취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기능성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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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이 섬유, 아바셀 展
아바셀 원사를 공급해주시는 파트너인 두성종이에서 저희 바나텍스 가방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더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 < 친환경 종이 섬유, 아바셀 展 >에 참여했습니다. 아바셀(Abacell)은 바나나 나무의 친척인 아바카 나무의 잎으로 만든 종이 실’입니다. 일부 제품들에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DTP 설비를 활용하여 가방 내부에 들어가는 안감에 패턴 출력 작업을 진행, 친환경 프린트 퀄리티도 함께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이러한 도전이 또 하나의 지속가능한 옵션으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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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 Buckle Shoulder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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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 Buckle T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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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 Slim Shoulder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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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 Crossbody

 

MADE FOR GOOD
CIRCULAR RECYCLE 
We aim to find the most sustainable material
(주)아트임팩트는 SK케미칼과 화학적 재활용 섬유 개발을 위한 업무협얍을 체결, SK케미칼의 '스카이펫 CR' 원료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주)아트임팩트,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화학적 재활용 섬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원사, 원단 개발에 필요한 '스카이펫(SKYPET) CR'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공급하고, 아트임팩트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생산한 화학적 재활용 섬유 원사로 개발한 원단을 자사가 운영중인 친환경 소재 큐레이션 플랫폼 FABRIC Q에서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의 친환경 소재 큐레이션 플랫폼인 FABRIC Q 또는 SK케미칼 이음 (EUUM)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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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T CR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SK케미칼의 페트 '스카이펫(SKYPET) CR' 은
 '순환 재활용 (Circular Recycle)'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물리적 재활용이 플라스틱 페트병만을 수거 후 세척, 분쇄하여 다시 사용하는 것이라면, 
순환 재활용은 플라스틱 페트병 외에도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HOW IT WORKS

1. 다양한 PET제품 수거 및 세척 
2. 플라스틱 플레이크(flake)로 분쇄 
3. 해중합 & 재중합 과정 
4. 추출 원사로 원단 제직
5. 화학적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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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PET만 재활용 할 수 있는 물리적 재활용에 비해 보다 다양한 색상과 품질의 
재활용 원료를 사용할 수 있어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을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석유추출 및 폐기 단계를 없앰으로써 플라스틱의 
우수한 사용성만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해중합을 통해 단량체로 분해할 수 있어 원소재인 PET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생애주기를 늦추는 DOWN-CYCLING이 아닌 무한 리사이클이 가능해지는 이유입니다.